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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오프라 윈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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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_일상의 행복 2022. 5. 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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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 나는 매일 누군가를 위해 좋은 일을 하려고 노력한다.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라도 좋고 아니라도 상관없다. 내가 확실히 아는 것이 있다면, 인생의 즐거움이란 내가 쓴 에너지만큼 그것을 돌려받는다는 것이다. 

p22. 양쪽 눈 모두 2.0인 시력보다 중요한 것이 내면의 시력, 즉 삶을 통해 우리에게 가르침과 은혜를 속삭여주는 우리 자신의 달콤한 영혼이다. 

p28. 만약 내일 당신의 인생이 끝난다면, 당신은 해보지 않은 일 중 무엇을 후회하겠는가? 오늘이 당신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 해도 지금과 똑같은 하루를 보내겠는가?

p45. 내 삶의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목표는 영적인 세계에 계속 머무르는 것이다. 그러면 다른 문제는 모두 알아서 해결된다. 이 점에 대해 나는 확신한다.

나는 영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늘 현재의 순간에 머무르려고 노력한다. 미래를 앞서 생각하거나 과거의 실수를 떠올리며 후회하는 대신, '지금 이 순간'의 진정한 힘을 느끼려고 애쓴다.

p51. 나의 행복이나 불행이 다른 사람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 우리는 반드시 용기를 내어 타인에게서 받지 못한 사랑을 자신에게 주어야 한다.

p53. 지진이 나도 버티기 위해서는 내가 서 있는 위치를 바꾸는 수밖에 없다는 것을 나는 확실히 안다. 삶에서 매일 일어나는 진동을 피할 수 는 없다. 살아 있으면 누구나 겪을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러한 경험이 일종의 선물이라 믿는다. 그로 인해 우리는 중력의 새로운 중심점을 찾아 여기저기 발을 디뎌보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주위가 흔들릴 때 뻣뻣하게 버티며 저항하는 대신, 그러한 경험을 우리의 위치를 바꿀 기회로 여기고 받아들이자. 균형은 현재의 순간에만 존재한다.

p104.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그건 핑계일 뿐이다. 사실 나는 1996년에도 바빴다. 차이가 있다면 그때는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을 매일 수행해야 할 중요한 일로 여겼다는 것뿐이다. 하루를 보내면서 나는 늘 감사해야 할 일을 찾았고, 그러면 어김없이 감사할 것이 나타났다.

때때로 우리는 산을 오를 때 힘든 것에만 주목한 나머지 오를 산이 있다는 사실에는 감사할 생각을 잊는다.

p120. 나는 내가 누군가로부터 받은 대로, 다른 사람에게 주었다. 나눔을 이어간다는 것, 그것이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라고 나는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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